시스코 라우터에서는 default로 enable 되어 있고,
소스 ip datagram에 header option의 조작을 허용하는 명령어라고 나와있고
no를 앞에 붙이면 반대의 경우라고 나와 있더구군요 그러면서 관련된 명령으로 ping을 예를 들고 있구요.
그래서 enable과 disable을 반복하면 소스 ping을 test해 보았는데 별다른 차이점은 확인을 못하였습니다.
ping명령어는 아시져..^===^ 근데 -r 옵션은 써보셨나여..?
ping -r (=이 옵션을 쓰시게 되면..자신이 원하는 게이트웨이를 거쳐서 routing이
될 수 있읍니다.)
즉, ping -r gateway1 gateway2 ....이런식으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traceroute도 위와 같은 옵션이 있읍니다. 이부분도 참고 하시고여..)
저런 식으로 우리가 ping 명령어를 쓸수 있게 된것은 ip header 안에 source route option field 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와 같이 ping -r 하시면
ip hearder 안의 옵션 필드에는 gateway1 gateway2 하고 기록이 되어서 ping패킷이 나가게 되어있읍니다.
source route option field가 있기 때문에 라우터는 ip header를 까보고 첫번째 gateway는 gateway1( xx.xx.xx.xx)라는 것을 알게 되고 gateway1에 도착해서는 거기서 다시 gateway2로 가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읍니다..(즉 라우팅이 목적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소스가 지정해준 라우팅을 타고 나가서 source route option field라고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라우터에서 no ip source route을 하시게 되면 이와같은 라우터의 특성을 무시하라는 명령어가 됩니다. 즉 자신이 ping -r 로서 gateway를 지정해 줘봤자..라우터에서는 ip header의 source route option field 값을 무시하므로 일반적인 라우팅을 타고 나가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라우팅 테이블을 참조하기 전에 ip header의 source route option field 부터 적용이 되고요.
소스ping ( extended ping 이야기 하시는 거져..라우터에서 쓰는) 을 라우터에서 해봤자 ip source route과는 전혀 관계가 없겠져..no ip source route명령어를 확인해 보시고 싶으시면 라우터가 아닌 PC에서 ping -r 명령어나 traceroute명령어로 확인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그런데 이 ip source route명령어는 보안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 할 수 있읍니다. 함부로 enable 시키면 보안에 구멍이 날 수도 있겠져..
그래서 cisco에서는 12.0version(check해봐야 알겠는데여 ^^) 이상은
모두 no ip source route가 default 명령어 로 입력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답변이 짧고 주저리 주저리 써서 이해가실런지 몰겠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IP header중에 source route option field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고 싶으시면 TCP/IP illustrated vol1을 참조하시면 아주 설명이 잘 나와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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